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개포2동의 ‘10월愛 어느 멋진 날’
- 10.25 개포17근린공원에서 주민공연, 플리마켓, 건강·복지상담, ESG 체험프로그램 등 운영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개포2동이 오는 25일 개포초등학교 옆 개포17근린공원(삼성로4길30)에서 2024 가을음악회 ‘10월愛 어느 멋진 날’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보컬 공연(수도공고 재학생 동아리), 퓨전 장구...
반곡동-기정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협약
- 23일 양 기관 복지증진 협약 체결…기정원 '취약계층 지원품' 기탁 -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준오·신미경)가 23일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김영신)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필수의료 기반강화·의료비 부담 완화…초고령 사회 대비한다
“정부의 의료개혁 4대 정책 패키지는 필수의료, 지역의료를 다시 살릴 최선의 추진과제입니다. 지금이 의료개혁을 추진해 나갈 골든타임입니다. 대다수 국민이 원하는 의료개혁을 일부의 반대나 저항 때문에...
“젊은데 체지방 많대요”… GLP‑1 다이어트, 전문가의 시선은?”
“유튜브에서 GLP‑1 주사 얘기 많이 봐요. 효과는 있지만, 제 몸에도 맞을까 고민 중이에요.”20대 직장인 이도현 씨는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GLP‑1 계열 약물에 관심을 갖고...
2024년 주민자치 어울림 한마당 개최
- 11월 8일, 성동구청 대강당과 구청 앞 광장에서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 공유회 및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열려
- 총 17팀에서 253명이 참가해 풍물놀이, 라인댄스, 가요 교실 등 주민 모두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휴가철 클럽·유흥업소 등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
유통책까지 수사…유통·투약 방조 업주는 영업정지 등 엄정 대응
8월 1일부터 클럽·유흥업소 등을 상대로 한 마약류 범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최근 클럽에서 공공연하게 마약류 거래 및 투약하는 사례가...
배달특급, 화성시 누적 거래액 300억 원 돌파.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 도모
경기도 화성시가 지난 5일 기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300억 원을 돌파하며 배달특급 서비스 지역 중 가장 많은 거래액을 기록했다.
배달특급은 2020년 12월 화성·파주·오산...
청소년수련관, 2024년 광주시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 개최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광주시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스스로 미디어 제작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접수...
국가법령정보센터 웹사이트에 ‘나만의 법령집’을 만들다
주파수 규제 개선 등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과제 BEST 5’ 선정
국가법령정보센터 웹사이트를 국민 친화적으로 개선한 법제처의 사업이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과제 1위로 선정됐다.
국무조정실은 제1차...
서대문내품애(愛)센터의 유기동물 입양 기적 계속된다
- 제3호 버만(birman) 고양이 '서리', 제4호 푸들 '코코' 새 주인 만나
최근 서대문내품애(愛)센터에서 반려동물 두 마리가 새 보호자의 품으로 입양됐다.
이로써 올해 8월 반려묘 ‘블루’와 반려견 ‘해피’에 이어, 제3호와 제4호 입양 반려동물이 새 주인을 만났다.
서대문내품애센터(모래내로 333)는 구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문화센터로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함께 유기동물 입양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입양 제3호는 버만(birman) 고양이 ‘서리’로, 독특한 외모와 사람을 잘 따르는 친근한 성격 때문에 ‘개냥이’로 불렸다. 흰색 장갑을 낀 듯한 발과 갈색이 도는 귀, 얼굴, 꼬리가 특징이며 에메랄드색 눈을 지니고 있다. ‘서리’는 1인 가구에 입양돼 새 주인과 함께 지낼 수 있게 됐다.
입양 제4호는 브라운 푸들 ‘코코’로 올해 9월 구조된 후 센터에 입소했다.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좋아하는 밝고 활기찬 성격으로 센터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이러한 성격 덕분에 새 환경에도 쉽게 적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반려동물 간식과 장난감, 입양증서 등을 전달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핸드(풋)프린팅과 기념 촬영도 진행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센터에서 보호받던 동물들이 따뜻한 가정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입양자들은 입양에 앞서 설문지 작성과 상담, 네 차례 이상의 방문, 사전 교육 등을 이수했다.
센터는 입양 후에도 입양자와 반려동물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후 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
동물 입양 희망자는 서대문내품애(愛)센터 홈페이지(입양→보호 중인 동물)에서 입양이 가능한 동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서대문구청
















